영화 파운더 맥도날드 창업 실화 줄거리 정보

 

영화 파운더는 2016년에 개봉된 미국의 드라마 영화로 패스트푸드 업계의 거물인 맨도날드의 창립자인 레이 크록와 맥도날드 형제들 간의 복잡한 이야기를 다룬다.아이언클래드의 성공 비결을 탐구하면서 크록 는 맥도날드 형제들과의 만남에서 시작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화 파운더 줄거리

1950년대 52세의 한물간 세일즈맨 레이크록는 자신의 레스토랑 비즈니스를 운영하던 중 우연히 샌 버너디노에 위치한 디키와 모리스 맥도날드 형제들의 패스트푸드 식당을 발견하게 된다.그들의 레스토랑은 혁신적인 스피드 키친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에게 빠르게 음식을 제공하는 데 성공한 것이 특징이다. 크록은 맥도날드 형제들의 성공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형제들의 비즈니스 철학과 운영 방식에 감명을 받는다.그는 맥도날드 형제들과 협력하여 미국 전역으로 패스트푸드 체인을  확장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이로써 맥도날드의 브랜드는 급속하게 성장하게 된다.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레이크록과 맥도날드 형제들 간의 관계는 급격하게 악화되고 갈등이 생기게 된다.이는 자본과 성공에 대한 갈망, 이기적인 욕망,그리고 브랜드의 통제를 놓고 벌어지는 갈등으로 이어지는데,결국에는 레이크록이 맥도날드 브랜드를 획득하고 자신의 빠른 성장과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햄버거 하나로 전세계를 삼킨 레이 크록

 

실존인물 레이크록는 맥도날드의 창업자로서 패스트푸드 업계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한 기업가이다.1902년 10월 5일에 일리노이 주에서 태어났다.코크는 처음에는 얼음 머신 판매업을 하는 일을 시작했으나 그의 인생의 전환점은 1954년에 일어나게 된다.크록은 당시 샌 버너디너에 위치한 디키와 모리스 맥도날드 형제들이 운영하는 패스트푸드 시당을 발견하게 된다.이 식당은 혁신적으로 빠르게 음식을 공장처럼 찍어내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에게 빠르게 음식을 제공한다.크록은 맥도날드 형제들의 운영 철학과 시스템에 감명을 받아 같이 협력하여 패스트푸드 비지니스를 확장하고자 야망을 드러낸다.

 

 

맥도날드 형제들과 첫번째 프랜차이즈를 계약을 하다

1955년 크록은 맥도날드 형제들과 함께 첫 번째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토대로 전국적으로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확장하는 계획을 세운다.크록은 이후에는 맥도날드 브랜드의 권리를 산하고 자신만의 비즈니스 전략과 마케팅 노하우를 결합하여 맥도날드를 미국과 세계적으로 거대한 패스트푸드 기업으로 성장시키게된다.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크록과 맥도날드 형제들 간의 갈등이 생기면서 크록은 맥도날드 브랜드를 획득하고 독자적으로 경하게 된다.그결과 크록은 맥도날드의 성장과 글로벌 확장에 큰 역할을 한 동시에 그의 행보와 갈등이 뒷이야기로 제시되는 등 흥미로운 사연을 남긴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영화를 보고난후 감상평

맥도날드가게는 정말 어딜가나 해외를 가더라도 어딜가나 존재한다.영화 파운더는 맥도날드가 어떻게 설립이 되었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이다.필자도 비지니스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이영화를 관심있게 보게 되었다.마이클 키튼의 연기가 개인적으로 너무 인상적이였는데 캐릭터의 깊이와 감정을 부여했다고 생각한다.사업의 성공은 집착과 성공에 대한 야망이 잘어우러져야 성공하는 단적인 예를 보여주었다.실제 창업자 맥도날드형제들의 철학은 비지니스가 그저 글로벌로 성공하기에는 조금 미약했던거 같다.레이크록처럼 잔인하고 확고하고 진취적으로 성공에대한 갈망 그게 어떤 수단 일지라도 그래야 비지니스가 성공한다고 생각이 든다.맥도날드가 들어성 땅을 본사가 구입을 하고 점주에게 임대료를 받는 비지니스로 변화를 시도했는데 현재 스타벅스 또한 비슷한 영업전략을 가지고 있다.이로써 레이크록의 비지니스 모델을 다른 사업가들도 많이 벤치마킹하고 오늘날까지 사업의 롤모델로 삼고 있다.영화가 조금은 지루할수 있지만 실제 맥도날드 창업과정을 그린 영화이고 사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 영화라고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