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치미이프유캔 정보
캐치미이프유캔은 2002년에 개봉된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로 프랭크 W.아바그네(Frank W.Abagnale)라는 실제 인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프랭크 아바그네는 전문 사기꾼으로서 여러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그의 이야기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각새앟여 영화화한것이다.프랭크 아바그네는 16세에서 21세까지 약 5년간에 걸쳐 거짓 신분을 사용하여 세계 각지에서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사길르 치루었다.그는 항공사 조종사 ,은행감사관,대한적금 회사 사장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경찰들을 헤쳐나가는 등 반전과 위험한 사건들이 그의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들었다.프랭크 아바그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0년에"Catch Me If you Can"이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출간하기도 했고 이를 기반으로 한 영화가 나왔다.영화에선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프랭크 아바그네 역을 맡았고,톰행크스가 FBI요원 칼 한러를 연기하여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화 줄거리 및 시놉시스
프랭크는 어린 나이에 여라 가지 가짜 신분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이용하여 다양한 사기를 치루게 된다.그의 첫번째 사기는 항공사 조종사로 위장하여 무료로 여행하는 것이었다.그 후에는 가짜 수표를 발행하여 은행을 속여 수백만 달러를 획득하고 대한적금 회사의 사장 의사 대형 법률 사무소의 변호사 등 다양한 직업에서 거짓된 신분으로 활동하며 돈을 벌기 시작한다.FBI 요원 칼 한러는 프랭크의 사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고 두 주인공 간의 쫓겨나는게임이 전개된다.칼은 프랭크의 사기 수법과 신분을 추적하면서 둘 간의 서스펜스 넘치는 추격전이 벌어진다.그리고 프랭크는 그 자신의 능력과 창의력을 총동원하여 칼로부터 계속해서 벗어난다.
영화는 프랭크가 어떻게 다양한 상황에서 사기를 치르고 동시에 그를 추적하는 칼 한러의 끈질긴 노력을 그린다.또한 프랭크의 가족 문제와 그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갈등도 함께 다루어지며 결국에는 프랭크가 범죄의 향기에 얽힌 인생에서 벗어나려는 갈망과 성장이 그려진다.이 영화는 실제 사실을 기반으로 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연출 그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행크스의 훌륭한 연기 등이 결합되어 큰 인상을 남긴 작품중 하나이다.
캐치미이프유캔 수상 정보
캐치미이프유캔은 수많은 시상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영화이다.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기록하며 큰죽목을 받았다.
1.골든 글로브 어워즈(Golden Globe Awards):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최우수 남자 주연상(뮤지컬/코미디 부문)-후보
2.아카데미상(Academy Awards):
크리스토퍼 워커:최우수 조감독상-후보
존 윌리엄스:최우수 원작 음악상-후보
3.BAFTA 어워즈(British Academy Film Awards):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주연 남우주연상-후보
크리스토퍼 워커:감독상-후보
존 윌리엄스:음악상-후보
4.새틀라이트 어워즈(Satellite Awards):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남자 주연상(코미디/뮤지컬 부문)-수상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상-후보
존 윌리엄스:음악상-후보
이 외에도 다양한 국제적인 영화제에서 수상하거나 후보에 오르는 등 많은 인정을 받았다.이로써 "캐치미이프유캔"은 강렬한 이야기와 연기,감독등 다양한 측면에서 찬사를 받았다.
영화를 보고 나의 감상평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0대시절의 외모를 보고 싶은분들은 꼭 보시기 바란다.실제 발생한 사건을 기반으로 각색해서 만든 영화인데 그 자체로 강력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생각이든다.프랭크 아바그네의 놀라운 사기수법과 그를 추적하는 FBI요원 칼 한러의 이야기가 현실성 있게 잘풀어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일품인데 프랭크역을 완변히 소화해냈다고 생각이 든다.스펙트럼이 넓은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관객을 몰입시키기에는 충분했다고 생각이 든다.스티븐 스필버그의 연출력 또한 영화의 거장답게 생동감과 흥미를 불어넣었다.강렬한 장면 전환과 영상미 음악의 조화가 이야기의 흐름을 부드럽게 이끌어냈으며 관객을 끌어들인다고 생각이 든다.유머와 감동의 균형이 있는데 프랭크의 미소 짓는 사기꾼의 면모와 동시에 그의 내면의 갈등 가족 문제 등을 다루면서 유머와 감동의 균형을 잘 유지하고 있었다.이로인해 단순한 범죄 이야기를 넘어서 여러 감정과 프랭크에 대한 연민이 느껴지게 한 영화라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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