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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명연기 더 울프 오브 워스트리트

by 쯔민 2024. 1. 15.

 

 

 

 

영화에서 명연기를 펼친 주요인물

조던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실존인물로 월가의 주식매매 중개인이다.중산층 출신의 부모님 밑에서 자랐으며 늘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뛰어난 말솜씨와 영업쪽에 재능을 가지고 있다.

 

도니 에이조프(조나힐):대니포러쉬라는 실존 인물이나 작품에서는 가명을 사용한다.마약을 좋아하고 조던에세 처음 마약을 가르친 인물이다.작중에는 살짝 게이로 나오지만 아내와 잘살고 여자들과 노는것을 좋아하는것으로 보아 양성애자로 보인다.

 

마크 해너(매튜 매커너히):정말 잔깐 출연했지만 엄청난 연기력을 뽐냈으며 초반 벨포트의 사고방식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사람이다.증권 중개인으로써 고객의 돈을 어떻게 버는지를 벨포트에게 점심식하때 가르치는 인물이다.

 

패트릭 덴햄(카일 챈들러):수사관 벨포트와 대립적인 인물 벨포트를 잡으려고 하는 FBI 수사관이다.마지막이 참 인상적인데 벨포트는 감옥에 들어가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영업해서 잘살고 나와서도 동기부여 강연자로 잘 먹고 살지만 덴헴은 여전히 치안이 좋지 않은 뉴욕의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게 굉장히 씁쓸한 장면이었다.

 

나오미 라파길라(마고 로비):풀파티에서 조던을 처음 만났고 조던의 내연녀가 된다.조던은 아내와 이혼한뒤 나오미와 결혼하게 된다.란제리 회사에서 일했으며 나중에 조던이 재판에서 20년동안 감옥에 수감된다는것을 알고 이혼을 한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줄거리

22세의 조던 벨포트는 아내 테레사와 뉴욕에 살고 있다.벨포트는 늘 부자로 살기를 원하는 야망이 큰 인물이다.그래서 큰돈을 벌기위해 돈이 모이는곳 월스트리트의 주식 중개업 회사로 취업을 한다.처음에는 능력이 없어 잡일만 하던 벨포트는 면접 때 주식 동향을 예측한 조던을 눈여겨봤던 선임 마크해너는 벨포트에게 월스트리트에서 살아날 방법을 알려준다.

마크의 조언을 통해 벨포트는 월스트리트에 적응도 하고 브로커 자격시험에도 합격을 한다.그렇게 로스차일드에 취직한 첫날에 1987년 10월 19일 블랙 먼데이였고 벨포트는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는다.다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신문 구직 광고를 보던중 페니스톡이라 불리는 장외시장의 소액증권 거래소 구직광고를 보게된다.바로 찾아가 면접을 봤는데 커미션이 50%나 된다는 말에 벨포트는 바로 그곳에서 일을 시작한다.월스트리트에서 일한 경력도 있고 워낙 말재간이 있어서 청소부 우체부 등 소위 하위층에 사는 사람들에게 페니스톡을 몇천 달러씩 팔아제끼며 순신간에 부를 쌓는다.어느날 식당에서

도니는 밸포트에게 밖에있는 차가 당신차냐 물어보고 맞다고 하자 바로 당신 밑에서 일하고 싶다고 제의를 한다.그렇게 둘은 동업을 하게 되고 고향친구들을 모아서 자동차 정비소를 임대해서 스트래튼 오크먼트라는 회사를 차리게 된다.불러 모은 친구들은 하나같이 덜떨어진 친구이기에 벨포트는 아예 대본을 만들어서 상위권 10% 사람들에게 주식을 판다.그렇게 순식간에 부자가 되지만 주식을 조작한다는 소문이 FBI귀에 들어가게되고 그렇게 FBI 덴헴은 어떻게든 조던벨포트를 잡으려고 한다. 

 

영화 정보 비하인드 스토리

조던 벨포트는 실존인물이다.1962년 태어났으며 실제로 두번 결혼했고 두번다 이혼한 기록이 있다.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는데 마지막에 디카프리오가 연설하고 사회자가 바로 진짜 조던 벨포트였다.

디카프리오는 기존에 캐치미이프유캔에서도 사기범으로 연기한바 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망가지고 조금은 재치와 위엄있는 인물을 연기했다.조나힐은 영화 제작비 1억달러중 본인의 출연료가 한화 6천만원정도를 받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무려 1000만달러를 받아 엄청난 차이가 화제였다.FUCK이라는 단어가 영화속에서 무려 569번이나 사용 되었는데 공식적으로 FUCK이 제일 많이 나오는 영화가 됬다고 한다.영화의 상당부분이 즉흥과 애드립이라고 한다.마틴 스코세이지는 아예 배우들에게 5분은 증흥 연기를 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영화의 총점

만약 내가 점수를 준다면 10점만점에 10점을 주고 싶다.개인적으로 마틴스코세이지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좋아하기도 하고 디카프리오의 연기변신도 눈여겨 볼만했다.마고로비 또한 좋은 연기를 펼쳤으며 미모는 정말 이쁘다고 생각한다.살짝 2인자 느낌의 어리버리 도니역의 조나힐과 레오의 케미가 영화의 상당한 플러스 요인을 줘서 영화의 감칠맛이 났다.